[팩트체크]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유해 화학물

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2/11
저는 유해 화학물질에 중독되었습니다.


오늘은 정부가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는 매우 해로운 화학물질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우리는 이 유해물질을 아주 쉽게 주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어린 아이들도 손쉽게 이 물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국민이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이 물질이 함유된 제품도 아무런 제재없이 팔리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무색무취의 화학적 물질로 과량이 체내에 흡수되면 심각한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이 물질로 인한 사망사고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흔한 소듐클로라이드와 만나면 심각한 세포손상을 일으키며, 모든 중증질환자의 체내에서 이 유해물질이 70% 이상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인과관계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주요 금속과 반응하여 물건을 못쓰게 만들고, 전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기관련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땅 속으로 침투하여 지반을 약하게 만들기도 하고 엄청난 양이 흘러들어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합니다. 매년 이 물질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데 뉴스에는 원인이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 물질을 규제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수많은 질병을 야기시키는 이 물질을 도대체 왜 숨기기에만 급급한거죠?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걸까요? 이렇게 말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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