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04
맞아요 모르는 사람을 처음 접할 때 예전보다는 좀 더 경계하는 맘이 커진 건 너무 공감합니다.
어떤 이유에선지  말 한마디에 흥분하며 달려들면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
저도 내일 모레면 질풍노도의 50대가 되는데 조심하며 조심해야겠어용~ㅎㅎ
제 상사분들은 50이 훨씬 넘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모두 질풍노도의 목소리 톤 "시"이상이시네용~ㅎㅎ
보고 배우지 않게 엄청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즘 들어 어느 곳이든 나이를 상관없이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들이 자주 보입니다.
업무차 잠시 들린 카페에서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될 경우도 보았어요
물론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큰 소리로 반길 수 는 있지만
2시간 내내 전세 낸 사람들 마냥 큰소리로 떠드는 건 ...참....
배려는 많이 할 수록 익숙해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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