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2022/09/19
확실히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고 온라인은 현실을 대리하는 공간임이 맞다. 또한 비트코인, NFT 아트 등 많은 것들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도 맞다. 이제 온라인에서 많은 것들이 협의되고 결정되고 있다. 즉, 의사결정이라는 과정이 온라인 상에서도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정말 중요한 일도 그곳에서 일어날까?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나 온라인 상에서 접하는 정보들을 과연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아직은 마냥 신뢰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면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주체인 우리가 오프라인에서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에 진짜 중요한 일은 아무래도
이곳 오프라인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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