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1/28
일단 안우진의 실력을 보면 다른 투수들이 부러워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160km 가까운 직구를 던지고 탈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을 보면 정말 대단해요.

올해 안우진이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향후 10년 이상은 KBO리그를 지배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 기세를 이어가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도 노릴 수 있죠. 그리고 국가대표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이 가능하죠.
안우진의 실력을 보면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안우진은 고교 시절에 폭행을 휘두른 전력이 있기 때문에 야구팬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고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고교시절 폭행 사건으로 인하여 국가대표 경기, 올림픽,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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