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으신 말씀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극형에 처하는 반역죄를 비롯한 범죄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종에 한가지가 바로 성범죄 그중에서도 아동성범죄입니다.

자연스럽게 우리들은 그러한 일들을 마주할때 미간을 찌푸리고 분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노의 눈으로 바라보는 그 대상도 그옛날 언젠가는 이쪽편에서서 

우리와 같이 범죄에 대하여 분노하고 돌을 던졌던 사람이라는것을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생각할때 저는 참으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저사람이 그랬든 언제내가 저쪽사람이 될지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뜻과는 다르게 엮이거나 얽혀가는게 인생입니다.

언제 나도모르게 내가원치 않음에도 각종  범죄자가 될수있습니다.

범죄에 대하여 민감하고 경계해야 하지만 시선을 돌려 나에게도 

그러한 경계를 적용하는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