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 떠버리로 살아보고싶어서 찾아왔어요
2022/04/18
세월호는 우리사회 관료의 복지부동과 자본, 효율지상주의가 낳은 산물이라
생각한다.
아직까지 너무 많이 가슴 아프다. 

그리고 난 우려스럽다. 
8년전 그때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아니 더 탐욕스러워진 이들이 득세한 이나라에서
또다시 꽃다운 생명들이 사라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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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살고 모두같이 잘살고 차별없이 같이 나아가길 원하는 50초반 아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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