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 · 이성과 논리의 관점으로 세상을 봅니다
2022/05/14
가열된 경쟁을 다시 말하자면 쉬워진 진입 입니다. 예전 같으면 진입조차 하기 힘들었던 시장에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과 적은 자본으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기에, 경쟁에 대한 두려움도 생기는 것이겠지요. 애초에 그런 경쟁조차 시도할 수 없는 세상이 더욱 삭막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생산자이자 동시에 소비자 입니다. 소비자로서 이러한 경쟁에서 오는 과실을 누리고 있는 만큼, 생산자로서 경쟁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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