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콘텐츠
alookso콘텐츠 인증된 계정 · 콘텐츠팀
2022/02/09
젊을수록 진보이던 시대는 끝났다 [대선서베이]
우리는 응답자 자신의 정치성향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물었습니다. 정치성향이 가장 진보적이면 0점을, 가장 보수적이면 10점을, 중도라면 5점으로 답합니다. 이런 문항에서는 ‘5점’을 고르는 응답자가 가장 많습니다. 응답자 평균은 4.9점이었습니다. 〈그림 1-1〉은 정치성향을 연령별로 보여줍니다. 5세 단위로 이동평균을 구했습니다. 그림에서 ‘30세’의 정치성향 결과는 ‘28~32세 응답의 평균’을 뜻합니다. ‘31세’는 ‘29~33세 응답의 평균’을 뜻합니다. 다른 모든 연령도 같은 방식으로 구했습니다.이동평균 그래프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그릴 때 ‘7일 이동평균값’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루하루의 결과는 이런저런 변수에 따라 들쭉날쭉합니다. 전체 추세는 7일 평균값으로 그려보면 더 잘 보입니다. 〈그림 1-1〉을 보면 몇 가지 사실이 드러납니다. 첫째, 한국 정치성향 지도에서 ‘진보의 꼭지점’은 이제 인구의 절반보다 나이가 많습니다.20...
김
김태영 · 새로운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직장인
2022/02/09
답글: 젊을수록 진보이던 시대는 끝났다
한국정치+3 노동/인권/사회+2
정말 세상이 많이 변화되었네요.
솔직히 첨에는 젊은데 보수 성향의  정당을 지지하는게 이해가 좀 안 갔는데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이해 할만하네요.
문제는 보수도 여당이 되면 비슷할 거라는 거죠. 
당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데 말이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
김태영
새로운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직장인
일개미에 해당하는 한낱의 직장인으로 사회에 조그만 변화라도 일으킬 수 있다면 좋겠네요.
글 151
팔로워 78
팔로잉 51
리사
꿀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