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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텔라

서텔라

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아이고… 너무 무안하셨을듯요 ㅜㅜ 언제부터 친절을 베풀어도 모두가 이러는 세상이 된걸까요… 그냥 그때만 그러는거였을까요? 이런상황보면 사람 가려가면서 친절을 베풀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 후후 그게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ㅜㅜ 그런 기분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기를 바래요! 분명 그 친절로 인해 행복해지는 순간도 오실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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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박정훈

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이런 무안한 순간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 ㅠ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루시아님은 정말 극강의 지뢰를 밟으셨군요 ㅠ 절대적인 배려와 착함을 멀리 하게 된 계기가 있에, 나와 가족을 지키지 못하는 배려는 저도 하지 않는 중입니다. 하지만 뭐가 정답인지는..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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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맘

샤니맘

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책속이야기가 그냥 이야기뿐인 세상이 되다니....ㅠ "요즘애들 무서워서 말도 못걸어" 이러시던 이웃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옳은일을 하고도 이런일을 당하면 황당한건 둘째치고 내삶의 가치가 마구잡이로 흔들릴것 같네요. "나는 더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라고 해야 하는데 마음 한구석이 아리는건 또 뭔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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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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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답글: 나는 더 이상 친절하지 않기로 했다.

루시아님 정말 무안하셨겠어요. 와... 이불킥할만큼 짜증나는 에피소드네요. 토닥토닥. 그러려니 합시다. 이런 건 털어버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네요. 썼으니 잊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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