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 · 방탄소년단과 이승윤을 사랑합니당
2021/10/05

 '찝찝함'과 '불쾌함'에서 끝났던 제 경험을 언어화할 수 있었고, 이것이 내 문제가 아님을 설명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계속된 발화 속에서 분열이나 갈등을 나타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논의가 발전돼 가겠지요. 그 과정에서 다치는 존재들이 없었으면 하는데, 다치는 이들을 볼 때 참 마음이 착잡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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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가득히 내가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 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 이승윤, 달이 참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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