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셨지만.. 많이 생각나는 이어령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2022/03/18
어제 저녁에 방송한 "이어령의 내가 없는 세상" 이라는 방송 입니다.
본방으론 못보고 재방으로 시청을 했지만 많은걸 생각하고 고민하게 해주신 고인이시네요... ㅎㅎ
암투병중에도 함암치료 대신 자신을 돌아보며 글 한자~ 지식 하나를 더 전달해주시기 위해 노력하신
고인의 모습이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 방송이였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80이 넘는 나이에 이어령 교수님의 현장에서 강연을 듣고 감동을 받았는데 고인이 되셨어도 후학들을 위해 코로나 시대로 인해 공중파에서 지식을 전달해주신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머리아프고 골치아픈일인가?
아님 그냥 생각이 많은건가?
생각만 해선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니깐...
뭐라도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