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2/04/07
文 정부가 떠넘긴 청구서가 한꺼번에 날아들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빚, 공무원·군인연금 충당 부채까지 합친 넓은 의미의 국가 부채가 지난해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었다. 2016년 1433조원에서 문재인 정부 5년간 53%(763조원)가 늘어 작년 2196조원이 됐다. 선심성 퍼주기 지출을 크게 늘린 데다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빚이 급증했다. 여기에다 공무원 수를 5년간 13만명 늘리는 바람에 향후 공무원·군인에게 연금으로 지급해야 할 빚이 385조원 늘어 1140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전체 국가 부채의 절반 이상이 공공 연금 충당 부채다.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겠다는 재정 중독증이 나랏빚으로 돌아왔다. 문정부 5년 실패한정책의 청구서가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네요…. 과연 윤정부는 이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얼룩말
얼룩말 · A look at 말과 글,생각들..
2022/04/07
답글: 文 정부가 떠넘긴 청구서가 한꺼번에 날아들고 있다
한국정치
그러게요.  기성세대는 그렇다치더라도 우리 자녀들 세대가 더욱 걱정되네요.  이 빚을 다 떠 안아야 하니. 이 정부 저 정부 할 것 없이 재정 건정성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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