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유나킴 · 내면의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
2022/03/18
정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서로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텐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유튜브를 보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장애는 벌이 아니라고(질문자가 왜 우리아이에게 이런 벌을 내리신걸까 뭐 이렇게 말했었나봐요) 장애는 그냥 장애일 뿐이고 그 아이 그 자체로 그냥 존중해야하는 것이라고...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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