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패스는 '공동체 보호'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가

김아랑 · 아직 학생이고픈 청년
2021/12/08
요즘 백신이 매우 뜨거운 감자이다.
백신 패스를 도입하여 공공장소 및 가게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저녁에 백신을 맞았어야 하고, 백신을 맞아야 n명 이상이 만날 수 있는 등 여러 제제가 가해지고 있다.

나는 백신을 여름에 맞았고 2차 접종 후 2주가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백신 패스에 대한 조항은 잘 모른다.
그저 종업원이 혹시나 백신 맞았냐고 물어보면 인증서를 내밀 뿐이다.

나는 다행이 백신을 맞은 이후에 별 다른 고생 없이 넘어 갔고, 다른 이상 증세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기사를 종종 보다 보면 백신을 맞은 이후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생겼다던지의 불안한 내용이 있기도 하다. 백신 접종률이 70프로를 넘어간 요즘, 주변의 대부분은 백신을 맞았지만 별 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아 체감은 하지 못하는 중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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