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글을 효율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봤습니다.
현대 사회는 과학의 발전으로 사회가 발전하였고
더불어 사람들의 사고 방식도 과학적 사고 방식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적 사고는 효율을 따집니다.]
단체, 기업, 국가라는 형태는 효율을 극대화한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효율을 따지기 시작하면서 한 명의 인격은 뒷전이 되었고
인간은 소모품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이라는 시스템은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대기업에서 학력이라는 것을 보고 뽑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사회에서 학벌주의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학력이 떨어지더라도 입사 시험을 치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대기업은 시험이라는 하나의 과정을 추가하게 되면서 효율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효율을 추구하는 건 좋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선 효율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효율을 극대화하면 자동화 공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