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제원도 불출마하는데...민주당 다선의원들 구조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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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12
☞ 윤핵관 장제원 총선 불출마 공식 선언...버려짐 보다 뿌려짐 속에 감춰진 구밀복검
☞ 윤정권호 좌초가 임박하자 갑판불 끄기보다 약삭빠르게 짐부터 싸
☞ 윤 정부 성공 운운하는 장제원은 대통령 지지율 알고있다
☞ 대지율 30% 야당이 말안듣고, 20% 공무원 돌아서고, 10% 측근이 짐싸
☞ 張신호탄 반사이익 차원서 민주당도 다선의원 총선 불출마 이어지길
[사진=연합뉴스] 장제원 의원이 인혁신위 험지출마 요구에 지지자들 동원해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기자는 장제원이란 정치인이 얼마나 속이 깊은(?) 인물인지 지인을 통해 전해 들어 조금은 알고 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 모른다구? 아니다. 한 길 국민속은 잘 모르지만 열길 장제원 속은 기자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속 깊은 장제원이 결코 하지 않는 일이 딱 하나있다. 본인에게 손해가는 일이다. 얼마전 지금은 출범 한 달여만에 파문 당한 인요한 혁신위가 장제원을 핀셋으로 찍어 대놓고 불출마나 험지출마를 강요할 때 張이 즉각 저지른 행동을 기억하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백여 대에 가까운 전세버스를 동원해  수 천 명 지지자들을 바닥까지 박박 긁어모아 홍위병 무력시위를 밀어붙인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홍위병들 앞에서 이렇게 샤우팅을 했다. "알량한 정치인생 연장하면서 서울 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어어 "아무리 권력자가 뭐라 뭐라 해도 저는 제 할 말 하고 삽니다."라며 대규모 무력시위로 혁신위에 대한 날선 대립각을 확실히 세웠다. 그랬던 그가 언제 그랬냐는 듯 이제와서 "잠시 멈추려 한다.", "나를 밟고 가라."는 생뚱맞은 ✖수작 언어유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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