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새해 복을 왜 빌까?
2024/01/01
드디어 2024년이 됐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서로 연말 안부인사를 묻고, 새해 복을 빌었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얼룩커 여러분들도 새해 복을 많이 받길 바란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새해 복을 빈다는 것은 꽤 특이한 행동이라는 걸 알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59초와 2024년 1월 1일 오전 00시 00분 00초는 단 1초 차이다. 즉, 한 해의 끝과 다음 해의 시작은 이어져 있으며 그 간극은 크지 않다. 고작 1초 차이로도 달라질 수 있는 새해에, 인간은 왜 복을 빌까?
이를 위해 새해 복을 비는 풍습의 기원을 ChatGPT*로 조사해보았다. 우선, 새해 복을 비는 풍습은 고대 문명의 태양력과 달력의 도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새해'복을 빌려면 자연스럽게 1년이 정의되어야 하...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JACK alooker '복을 빈다'에 집중하면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합니다ㅎㅎ
복권을 사는 것을 지지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복권을 살 때 당첨되기를 바라는 그 낮은 확률에 희망을 거는 것에도 @김재경 님 질문의 답에 대한 유의미한 부분이 있을거 같습니다.😉
@JACK alooker '복을 빈다'에 집중하면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합니다ㅎㅎ
복권을 사는 것을 지지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복권을 살 때 당첨되기를 바라는 그 낮은 확률에 희망을 거는 것에도 @김재경 님 질문의 답에 대한 유의미한 부분이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