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7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어제 오늘날의 문제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빨리빨리를 외치는 우리나라의 실정은 더욱더 그러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들고 중요하다라고 해도 생명에 비견한 바가 되겠습니까? 어른들의 안일한 생각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아이들과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저 또한 평택에 있는 삼성 공장에 가서 안전관리자로 일을 하면서 업체와 노동자들이 얼마나 위험하게 일을 하는지 도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 참으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아무리 돈이 중요해도 본인과 타인의 목숨에 얼마나 큰 위험을 주는지 충분히 자각하는 업체와 노동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더 걸려도 돈이 더 들어도 위험한 작업은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기관에서 아무리 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교류하여 밝은 사회의 실현이 되기를 바라는 한 사람.
@디모데카인 맞습니다. 돈과 시간 아끼려는 안일한 관성에 젖게 되면 안전불감증이 극심해집니다. 근데 이번 참사는 당국의 관리가 촘촘하게는 커녕 아예 방치하다시피 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업체의 1차적인 책임은 당연한 것이지만 당국의 2차 책임도 무겁습니다.
@디모데카인 맞습니다. 돈과 시간 아끼려는 안일한 관성에 젖게 되면 안전불감증이 극심해집니다. 근데 이번 참사는 당국의 관리가 촘촘하게는 커녕 아예 방치하다시피 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업체의 1차적인 책임은 당연한 것이지만 당국의 2차 책임도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