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칼럼]“한나 아렌트, 그녀는 알고 있다. 이겨내자 대한민국!”(“가장 우울한 국가 여행”… 한국 방문 美 작가가 본 원인)

박성훈
박성훈 · M.메를로퐁티 전공한 ‘배부른철학자’
2024/01/29
[칼럼 초록]
한 미국인 작가 겸 파워 블로거가 대한민국을 “가장 우울한 국가”로 표현했다. 자살률, 출생률, 고령화 등등 어느 하나 심상치 않은 현상들을 안고 선두로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유교와 자본주의의 단점만을 답습하는 것을 원인으로 지적한 이유를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법을 ‘한나 아렌트’를 통해 알아보자.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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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석사 수료, 철학 크리에이터. “나는 몸이다.” 몸이란 무엇일까? 심장, 뇌, 사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나’이다. ‘나’는 내 앞에 주어져있는 삶을 그저 체험한다. 체험한 삶은 내게 의미가 된다. 나는 삶을 향해 열려있기에 L’être au mon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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