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카페, 드럭스토어등 파트타임으로 일하는것을 흔히 아르바이트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 인식에 생계를 이어가는 직업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사회적 시선으로 취업을 해야하는 나이에 아르바이트로 일을 한다고 하면 제대로된 직장을 가져야지 라던가 조금은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적지 않다. 제대로된 직장은 무엇일까? 월급이라고 인식될 수 있는 금액은 어느정도이고 남들 눈에 인정받아야 하는 직업은 어디 부터일까? 

비정규직으로 바라봐야 겠지만 해외에서는 오히려 비정규직의 페이가 높은 경우가 있다.  페이에 관해서는 다른 의견이지만 일본에서는 프리터족들이 존재 한다. 프리터족은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어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으며 이곳 저곳에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