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예가 있었지요.
그 결과는 탄핵으로 끝나버렸지만....
하지만 탄핵된 정권이 한 시대도 끝나지 않고 다시 권력을 잡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찐 귀족의 등장!!!!!!!!
독재정권이 길면 그 밑에서 기생하던 권력층이 막강한 부를 축적하고 
그 부를 바탕으로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기득권층으로 사회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여론의 왜곡을 통해 다시 정권을 잡는 것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 정권을 잡던 일반 서민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고 나아지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