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우와우와우와우 와!'

학창 시절에 자우림의 '일탈'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들었었는데, 제가 이런 소위 '일탈'적인 삶을 살지 않아서 반사적으로 좋아했던 것 같네요. 저도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그동안 너무 '똑같이 굴러가는' 알고리즘의 울타리에 갇혀 익숙하고 보고 싶은 이야기, 뉴스만 접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일탈의 감각'을 깨워서 더 넓은 세상을 볼 때가 된 것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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