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5/13
그래도 어른이니까 기본적인 대우는 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40대 신입으로 들어와서 새로운 일을 할려면 많이 힘들기도 하고 머리속도 복잡할거에요.
본격적으로 기억력이 감퇴되기 시작할 테니까요.
저는 한곳에서 20대부터 일을 시작해서 20년을 다녔는데 40대부터 잘잊고 실수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실수를 알아달라는것도 아니고 인정 안하고 싶은건 아니에요.
스스로가 인정하면서 속상해지더라구요.
잘못한 부분은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셔야 하는건 맞구요. 짜증이나 화를 내면서가 아닌...
마음으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하면 스트레스에 도움이 될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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