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29
물류는 아니지만 아들이 20살에 설탕 공장에서 알바 한 적 있었어요. 설탕 관련 제품들을 주로 이동하고 뚜껑도 닫고, 열고 등등등........알바비는 둘째치고 설탕이 그렇게 돌덩어리인 줄 그 때 처음 알았다고 했어요. 굳은 설탕 20킬로 짜리는 엄청난 돌덩어리라고 하대요. 그걸 내리쳐서 굳은 걸 풀어내는 데 죽는 줄...........젊으니까 그런 거 하지 절대로 함부로 들이댈 일은 아닌 듯 싶네요. 물류도 마찬가지. 올리고 내리고...안 봐도 비디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933
팔로워 206
팔로잉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