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짜 · 병아리 노무사의 좌충우돌 기록지
2022/08/10
관피아라는 단어는 정민님 덕분에 처음 알아가네요..

우선은 글을 읽으면서 현재 몸 담그고 계시는 직장에 애정이 느껴져서 대단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잘 일을 해왔으면, 스스로가 청춘을 바쳤고 직장과 전문성을 사랑한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겠나요?! 그래서 정말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옛날의 본인이 다 만들었고 성과를 낸 적이 있다면 지금 직장에서도 그래봐라" 라고 외치고  싶네요.. 

옛날에 잘했으면 뭐하나요, 그걸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게끔 하는 것이 지금의 본인 업무가 아닐텐데요; 저런 분들 보면 화부터 나네요 정말.

최대한 무시하시고 우리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자 정도를 걷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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