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수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에... by Liam Young

Liam Young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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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사회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8/31

와 출산율 이정도 까지?

0.75라니 꽤나 쇼킹한 숫자네요 인구 소멸 이야기가 나올 만도하네요 단시간에 해결할수는 없는거지만 이미 벌어진 일에 ᆢ 손 놓고 있으면 도리가 아니죠 소를 잃으면 외양간은 고치는게 인지상정 대책이 뭘까요? 정치인들도 좋아요 누를 대책 하나씩 부탁드려요 아래 글을 읽어보고 답변들 내용정리해서 수정했습니다 과거의 출산율이 유지되던것은 아마도 ᆢ IMF사태 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공무원이 안정성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ᆢ 옛날에는 재미없는 직업으로 여겼죠 하지만 위기 이후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비정규직들이 양산되면서 사람들 마음속에 불안감이 생기게됩니다 안정적인 직업의 선호는 출산율과 직업에도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 공사, 은행 같은 출산휴가도 보장되고 정규직에 안정적인 직장에서는 과거 평생직장때처럼 ᆢ 아이를 가집니다 하지만 비정규직인 사람들은 지금 직장을 아이가 크는 몇년후까지 다닐...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31

묘수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에...

노동/인권/사회

인구 감소와 출산율 저하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인지한 지가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의식을 보면 그 답이 나옵니다.
결혼에 대한 반감?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하는 경제적 독립 부재...

이렇게 묘수를 찾기위해 방황하는 가운데 우리는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지 기대감보다는 두려움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