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0
어렵고 힘든일은 오기 마련이지만
정말 절망감을 느끼는 순간은 바로
끝을 알수 없을때이죠
길을 잘못 들어설 수도 있죠
그럼 멈춰서 다시 지도를 펴거나
네이게이션의 도움을 받거나
그것도 안되면 물어보고 올바른 길을
찾아서 되돌아 가야지요
어? 이상하다 느낀순간
어차피 잘못왔는데 그냥 여기에 길을 내자
돈이야 얼마나 들던 무슨 상관이야
넘치는게 돈인데 그게 어디 내돈이냐?
세금 좀 더 걷으면 되지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돈
이렇게 하면 내가 길을 잘못든 것도 아니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영웅이 되는건데
안그런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피해를 주면 안되죠
더군다나 그 피해를 받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면 어떨까요?
잘못된길로 계속 가는건 뚝심이 아니고
고집이고 아집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변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정말 절망감을 느끼는 순간은 바로
끝을 알수 없을때이죠
길을 잘못 들어설 수도 있죠
그럼 멈춰서 다시 지도를 펴거나
네이게이션의 도움을 받거나
그것도 안되면 물어보고 올바른 길을
찾아서 되돌아 가야지요
어? 이상하다 느낀순간
어차피 잘못왔는데 그냥 여기에 길을 내자
돈이야 얼마나 들던 무슨 상관이야
넘치는게 돈인데 그게 어디 내돈이냐?
세금 좀 더 걷으면 되지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돈
이렇게 하면 내가 길을 잘못든 것도 아니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영웅이 되는건데
안그런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피해를 주면 안되죠
더군다나 그 피해를 받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면 어떨까요?
잘못된길로 계속 가는건 뚝심이 아니고
고집이고 아집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변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앙리 서재님 반갑습니다.
저도 한 때는 음악 생활을 오랜 동안 해 왔었기 때문에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저의 피부에 바로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몇 십 년 전 부터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위해서 정말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것을 너무 가벼이 여기게 되고, 신 문물을 받아 들이는데 집중을 하다 보니 우리의 것을 하위에 두는 습관이 되어서 아주 그냥 굳어 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 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보면 국악을 배우는 시간은 거의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는 그래도 단소, 소고 정도는 가르치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었네요. 저도 서양 음악을 전공했었지만 항상 국악 듣는 것을 좋아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의 교육부에서는 너무 우리의 음악을 최하위에 두고 정책을 짠다는 이야기에 훅! 하고 무엇이 올라 오네요.
제대로 된 교육부 장관이 앞으로의 우리나라 교육부를 책임지고 좋은 정책을 많이 실천해 주기를 바랍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앙리 서재님 반갑습니다.
저도 한 때는 음악 생활을 오랜 동안 해 왔었기 때문에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저의 피부에 바로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몇 십 년 전 부터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위해서 정말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것을 너무 가벼이 여기게 되고, 신 문물을 받아 들이는데 집중을 하다 보니 우리의 것을 하위에 두는 습관이 되어서 아주 그냥 굳어 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 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보면 국악을 배우는 시간은 거의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울 때는 그래도 단소, 소고 정도는 가르치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었네요. 저도 서양 음악을 전공했었지만 항상 국악 듣는 것을 좋아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의 교육부에서는 너무 우리의 음악을 최하위에 두고 정책을 짠다는 이야기에 훅! 하고 무엇이 올라 오네요.
제대로 된 교육부 장관이 앞으로의 우리나라 교육부를 책임지고 좋은 정책을 많이 실천해 주기를 바랍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