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오
레이오 ·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저씨
2022/11/20
여기도 폐가 폐교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외곽지역이지만 점차 늘어간다는게 문제가 되겠죠. 처음엔 부여외곽지역에 살다가 논산시내로 왔는데 부여외곽은 더 심해서 폐가가 2집건너 하나 수준입니다. 아이들이 없어 학교도 폐교일보수준이구요. 시골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시골청년회는 말이 청년이지 50대가 대부분이고 60~70대까지입니다. 노인은 그이후를 얘기하죠. 80대가 아니면 노인축에도 못낍니다. 제가 50대초반인데 막내니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중년
74
팔로워 13
팔로잉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