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의 Z세대는 뉴스를 어떻게 소비할까요?
2023/01/02
Web Summit의 주요 어젠다 중 하나도 바로 Z세대(Generation Z)였습니다.
이 중 관심을 모은 것은 Z세대들의 뉴스 소비 방식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NBC 뉴스의 앵커와 종군 기자로 유명한 앤 커리 (Ann Curry)
- 994년 창간한 대안 펑크 잡지였지만, 현재는 정치 및 예술, 생활 분야로 확장한 Vice의 뉴스 총괄 수브라타 데(Subrata De)
- SNS 채널만으로 뉴스를 운영하는 The Shade Room의 전 프로듀서 겸 기자 주디스 은완두(Judith Nwandu)가 대담을 위해 만났습니다.
참고로
- 앤 커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마지막이며
- 수브라타 데는 밀레니얼 세대
- 주디스 은완두는 기준에 따라서 밀레니얼 또는 Z세대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베이비 붐 세대
전쟁이 끝난 후에 태어나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 말.대한민국에서는 주로 6·25 전쟁 이후,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태어난 세대가 이에 속한다.
밀레니얼 세대
인구통계학자들은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 또는 2000년대 초반까지의 출생자,그중에서도 일반적으로는 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를 밀레니얼 세대로 분류한다.그리고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와 초기 X세대의 자녀다.
Z세대
영미권의 인구통계학자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하는 편이다.
이 날 대담은 자신이 속한 세대의 뉴스 소비 방식에서 시작
- Z세대들이 주로 활용하는 뉴스 플랫폼 방식
- 이전 세대들과 달라진 뉴스 소비의 형태와 특징 등을 중심으로 대담이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당시 대담이 열린 2022년 11월을 기준으로
가장 뜨거운 어젠다였던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에는 숫자 외에도 전략, 업계 동향, 방향성 등 다양한 정보가 담깁니다. 그리고 전 세계 주요 테크 컨퍼런스에서는 기업들의 PR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의 성과를 엿볼 수 있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직접 씁니다.
제목에 해외 혹은 미국이라고 넣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해당 세대는 완전 다른 뉴스 환경이거든요.
언제나 골고루, 두루두루, 균형감 있게는 멀리 있는 이상의 그림자 같음.
제목에 해외 혹은 미국이라고 넣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해당 세대는 완전 다른 뉴스 환경이거든요.
언제나 골고루, 두루두루, 균형감 있게는 멀리 있는 이상의 그림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