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11/14
요호! 직장인일 때는 그렇게 싫던 [월요일]이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유치원 하원시간까지 이제 약 30분 정도 남아서 열심히 이어쓰기를 하다가, 남은 잔업하고 가려고요. 잭얼루커님의 본글을 그냥 지나쳐버릴 수는 없잖아요./ 야호! 월요일이 너무 좋습니다.




어제 지하철역에서 딱 마주친 엄청난 본글

어제는 딱 조런 모습이었습니다. 울기 직전.. 엄마도 울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어제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 길에, 그림을 열심히 그리던 새콤이가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곤히 잠들어서 깨우지도 못하고 어떻게 어떻게 안고 내렸지요. 내려서 겨우 의자에 앉았습니다. 자는 아이를 안고,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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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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