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15
예전에 저의 글에 틀린 글자를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표현을 어디서 해야 할지 난감하던 차에 오늘과 같은 글을 올리셔서 다행입니다.

루시아님은 정말 '글'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수단이나 과정이 아닌 글자체가 내포한 의미를 중요하고 아끼는것을 오늘 글에서도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글, 한글은 기계적인 문자로써가 아닌 민족의 정서와 감정, 문화가 오롯히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의미를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루시아님처럼 마음으로 느끼고 간직하는 사람은 드물죠.

글은 움직입니다. 생물입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흐르고 사랑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총칼로도 꺽을수 없는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생기게도 합니다. 이처럼 글은 '유'하면서도 '강'한것 같습니다.

오늘 루시아님 글을 통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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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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