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틱톡을 보면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나이 상관없이 반말하면 무조건 반말로 존대말 하면 존대말로...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제 아이들을 비롯해서
어른이라고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다. 무조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생각이 정말 맞는 것인지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버퍼존이 허용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 융통성을 주어야 하는 구간이 없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무조건 너와 나의 관계로 설정하고 모든 것은 대등하게 대하자는 것이 요즘 MZ세대 마인인 것 같습니다.

난 왜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난 절대 손해보지 않을거야 라고 해석이 되는 것일까요? 내가 꼰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