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정말 마음은 아리고 한편으로는 놀라움이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군에서 휴가온 아들을 만나고 가족을 만나서 맛있는것 먹고 서로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행복한 시간들을 생각하며 몇시간 후를 상상하며 기다렸을텐데~~~ 하며 그런데 그분의 먼길 가는길은 너무도 숭고하기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무슨 말로 할 수 있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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