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26
누구를 만나도 어느 글을 읽어봐도 수학은 이렇게 하면 잘 할수 있다는 얘기보다는
수학은 원래 어려워서 수학은 잘하는 애들이 특이하고 이상한거다 라는 고정관념이
완전히 대세
인 듯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수학을 가장 어려워 하며 점수도 가장 낮은 편입니다.
저도 학생때 수학을 제일 어려워 했었습니다. 그래서 문과를 선택했고 이래 저래 해서
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ㅋㅋㅋ 그랬더니 각종 숫자들로 가득한 과목들로 가득했고
그중에서도 통계학이나 각종 재무관련 과목들과 사투
를 벌였지요.

지금도 결국 숫자와 매우 관련이 깊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에 어떤 일도 수학과 완전히 떨어진 직업, 정확히는 생활이나 삶은 없는 듯 합니다. 
현실이 그렇다면 만약에 수학을 배울때 어차피 세상에 어떤 일을 하든 수학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없이 일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줬더라면, 그리고
우리가 무슨일은 하든 그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수준은
달성해야 한다고 알려줬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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