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01
맞습니다. 인간이 너무 편의주의와 기계에 의존하다보니 별난 것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목 선풍기도 그런 종류라고 봅니다. 보기에도 불편해보이고, 신체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아니나 다를까...이런 결과 보도가 있었군요. 아무리 더워도 한 달만 잘 버티면 선선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으니 현명하게 슬기롭게 잘 대처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름 더위에도 잘 적응해야 인간이 자연의 한 부분임을 보여주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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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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