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2/26
저는 더위를 엄청나게 타는 대신에 추위는 크게 타지 않아 보일러는 집이 얼지 않을 정도?
다시 말해, 한기를 없애는 정도로 유지하고요, 라텍스 침대 위에 전기장판을 틀고 잡니다. 일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조합이긴한데 위층과 아래층의 위치만 바뀐 것 같습니다.ㅎㅎ

전 라텍스 메트리스가 열의 영향을 받으면 변형이 온다기에, 메트리스 위에 10cm가 넘는 두터운 패드를 깔아 전기장판과 라텍스 메트리스의 직접적인 접촉을 일단 원천 봉쇄? 한 뒤 그 패드 위에 전기장판을 깐 후, 그 위에 얇은 패드를 깔아 이번엔 전기장판과 제 몸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피한 채 따숩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확실히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은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확률의 영역일 뿐,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경우의 수에 걸려 일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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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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