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상자 · 지극히 평범한 40대 회사원
2022/09/09
아무리 기상학이 발전을 하고, 슈퍼컴퓨터를 도입했다고 하지만 여지껏 어느 나라도 100% 완벽히 기상을 예측, 예보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할 테니까요. 
많은 상황들을 고려했을때 가장 유력한 내용을 예보하게 됩니다.
특히나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인명 피해로까지 이어질수 있는 예견된 자연 재해에 관련해서는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를 예견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최악의 경로를 예보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비록 예보가 틀려 기상청이 욕을 먹는다 할지라도, 인명피해로 고통받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요. 
기상청에 계신 분들도 비록 욕을 먹으지언정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 예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을 것 같아요.
야단...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1
팔로워 14
팔로잉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