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1
공감합니다.
모든 정책의 상세를 대통령 후보 한 명이 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능력을 필요로 하는 자리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자료 지참 뿐만 아니라 관련 전문가들까지 총동원해서 한 번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시청자들 눈을 의식해서 허울 좋은 이야기만 늘어놓는 정책토론은 더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행정을 이끌 팀의 품격 또는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면 대선 때만 반짝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찬반 여부를 떠나 사실과 가능성을 의논할 수 있는 학회 같은 느낌으로요. 정치도 더이상 머리수로 언플로 밀어붙이는 식의 정치가 아니라, ...
모든 정책의 상세를 대통령 후보 한 명이 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능력을 필요로 하는 자리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자료 지참 뿐만 아니라 관련 전문가들까지 총동원해서 한 번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시청자들 눈을 의식해서 허울 좋은 이야기만 늘어놓는 정책토론은 더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행정을 이끌 팀의 품격 또는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면 대선 때만 반짝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찬반 여부를 떠나 사실과 가능성을 의논할 수 있는 학회 같은 느낌으로요. 정치도 더이상 머리수로 언플로 밀어붙이는 식의 정치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