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09988&ref=A * 동해시 산불은 인재입니다. 방화로 인해 3일째 산불이 계속 되고 마을에 집도 70여채가 타고 지금도 대피중입니다. 아침 출근 길 동해 모습입니다. 뿌연 연기로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옥계과 접해 있는 망상 만우 발한 부곡과 산 능선을 타고 삼화 비천 달방댐 근처 산으로 붙어서 백봉령쪽으로 불이 향하고 있고 아직도 연기가 계속 나는데 뉴스를 찾아보니 50% 진화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으로 자기 가족이 죽고 도시 전체를 공포로 몰았습니다. 집 안에 공기 청정기를 틀고 있어도 불냄새를 다 없애진 못합니다. 가스 탱크가 터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