甫溟 장진욱 · 어쩌다 서른 후반 딸 하나 직장인
2022/03/11
인공지능은 아니지만 영화 로보캅처럼 제 뇌만 육체와 분리하여 관리가능한 장소에서 살아갈 수 있는건 어쩌면 생명연장 또는 진시황이 그토록 찼던 불노불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히는 뇌가 건강한 육체에 있을때처럼 완벽히 관리된다는 조건에
뇌에 연결되어있는 시각, 촉각, 후각, 미각(어쩌면 필요 없을지도) 등등을 자극해줄 센서가 있고, 자유롭다면 말이죠. 

최근에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장을 감지하여 전기 신호를 출력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 먼 미래가 아닐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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