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바꿔 생각하면 남편은 주말에라도
낮잠 자며 쉬고 싶고
길 막히니까 나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죠.
꼭 한쪽이 맞춰줘야 하나요?
부모자식 사이에도 생각도 성향도 다 다른걸요.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타협하는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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