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26
"달착륙" 음모론을 넘어...(feat, 끄빌님 취향)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선장으로 처음 달에 발을 내디뎠던 닐 암스트롱이 그 당시 달에서 한말.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세계 6억명이 생중계로 보았고, 우리나라는 그날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였습니다. 심지어 그해 유행한 눈병에도 아폴로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뽀포먼스~ 이건은 쇼가 아닌 현실이었습니다. 이 감동을 이해하기 위해 지구에서 달까지 얼마나 먼지 이해해야 합니다. 지구가 30개 들어가는 거리이죠. 엄청 먼거리 입니다. 그 거리를 간 사람에게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달착륙의 속도는 사람들을 음모론으로 이끌었죠. 도저히 달에 갈 방법이 보이지 않으니 아예 달에 갔다는 자체를 부정하기 시작했죠. 공개된 모든 정보는 날조된 것이고, 인류는 달에 간적이 없다고...
얼룩커
2022/05/26
답글: "달착륙" 음모론을 넘어...
산업/기술/IT
내 아이디어는 아닌데......ㅎ
와~~~~~~~~~글 너무 좋아요 따봉 👍 👍 👍 👍
ㅋㅋ 카더라통신의 전형적인 피해죠. 음모론을 주장한 이는 우주공학을 1도 이해못하는 이의 일방적인 카더라. 근데 제법 근사하게 주장하죠 또 그걸 여전히 믿는 이들도 많습니다 ㅎ 소련과의 우주 대결도 한몫했죠. 재미나게 읽고갑니다.

이 에피소드로 엄청 많은 걸 생각해볼 수 있어요. 언론 지식 공학 인간의 호기심 우주 타인의 말 등등 무수한 이야기거리가 되는 주제 ㅎㅎ 

예정된 우리나라의 최초 시도.
성공을 무지 바래봅니다.
톰리님 따봉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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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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