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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5/31
실험실의 사건을 읽어 내려오다가 순간 생각를 멈췄어요. 아니 생각을 했어요. 나의 어설픔으로 누군가가 나중에 고생하지 않을까를 생각했어요. 다시금 내가 하던 일을 제대로 하고 있나 거듭 생각했습니다. 근거없는 신념도 아니고, 괜한 자존심도 아니고, 진리를 알리고 유출하게 도와주는 일을 잘 하고 있나 생각했어요. 혹 매너리즘에 빠진 것은 아니지 제고했습니다. 덕분에 내가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렸나까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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