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 아무것도아닌
2022/05/13
어찌보면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상황이 많구요~
저는 같이 일한지  7년이 다됩니다. 이분은 내년에 정년퇴직하실 나이인데 그때 가봐야 알겠지요..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화가 나는 포인트 입니다.
우체국 등기 발송.. 오늘까지 해야 하는데.. 잊어버렸다고 안했답니다
등기우편물 자기 책상위에 있습니다... 못봤답니다. 인지가 안되었답니다..
자기는 말을 해줘야 한데요..무슨말을 더해줘야 하는지...항상 이런식이예요.. 
제가 어디까지 관여해야하는지.. 저보다 나이가 많은지라,, 나이에서 오는 자존심 또한 셉니다.

하지만 저도 할 말은 꼭 하는 편인지라..(물론 마음속으로 몇번 참다가 말합니다..ㅠㅠ)
세게 말 할때도 있는데 잘 참으시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7년을 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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