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남자 록펠러
189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의가 열렸다. 석유 세일즈맨 록펠러는 자신이 매수한 과학자 및 직원을 그 회의에 파견해 "석유 기원 이론"을 발표하게 한다. 이때 만들어진 "석유란 무엇인가?"가 우리가 학교 다니면서 배운 내용이다. 대충 기억나는게 아주 오래된 동물뼈와 퇴석층들이 쌓여 만들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한정된 에너지원 정도로 기억하고 이 말을 우리는 평생 기억하며 비싼 값으로 석유를 쓰고 있다. 록펠러의 전략은 성공을 해서 전세계 석유 가격을 석유 회사가 정하면서 모든 권세와 권력을 가지고 전세계의 경제를 흔들고 있다.

현재 탄소 중립, 기후위기가 유령처럼 환경단체와 기독교 환경운동 단체등에 퍼지기 시작해 탄소를 줄이지 않으면 제재를 가하고 탄소세라를 내야 한다며 각국 정치 지도자들과 언론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를 테면 독일이 우리나라에 하청을 준 공장에서 석탄,석유를 써서 물건을 만든다고 치면 그 물건을 수입한 나라에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금을 물리면 비용이 올라가 물가가 치솟을게 뻔하다.

어느날 짜증과 화를 내는 스웨덴 출신의 그레타 툰베리가 등장했다. 환경운동가라는 이름하에 1등석을 타고 다니며 강연을 했다. 수십년 동안 조용히 대자본과 싸우며 환경운동을 한 사람들이 머쓱해지는 순간이다. 기후위기 이전에 오존층 파괴로 불안감을 느꼈던 때가 떠올랐다. 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