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지하철 _ 따릉이

달빛걸음
달빛걸음 · 누군가의 삶에 빛을 비출 수 있기를
2022/04/21
오늘 아침 3호선
출근 시간이 아주 스펙타클했다. 

평소대로 자연스레 지하철을 탔다. 
귀에는 음악이 흐르고~
오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겠다고 마음도 다지고

지하철 개찰구에
오늘 장애인들의 시위로 다른 노선을 이용하라고 푯말을 들고 서계신 지하철 역무원을 무시한체 지하철을 기다렸다. 

방송은 계속 나오고, 그러나 이내 10분만에 지하철이 도착..
뭐 지난번과 비슷하면 도착하겠지 라는 생각에 그냥 탔다. 
한정거장을 움직이는데 20분.. ㄷ ㄷ ㄷ

내렸다. 그리고 올라갔다. 

그리고 따릉이 연결

아침부터 폭주 자전거 달리기 시작!!!

그렇게 쉬지않고 오르막 내리막을 건나 40분을 자전거를 탔다. 
2분전 세이프!!! 도착!!!

그리고 숨을 몰아쉬며 생각을했다. 

나는 자전거라도 타고 이렇게 움직였는데..
“그들은 얼마나 불편했으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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