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요.. 어떤 것이 먼저가 될지.. 제 생각엔 법이 먼저 바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동료와 친구로 성소수자에 대한 수용도는 낮지 않으니.. 또한 커밍아웃 한 자녀들이 그리 많지 않을테니..모르실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차별금지법 반대 현장엔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 많으십니다. 그래서 저 통계가 참 놀라웠습니다. 아마도 저렇게 수용도가 낮은 이유는 본인의 자녀가 성소수자인지 아닌지 모르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어지지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의 경험이 없으신 것일 수도 있고 정말 벌어진 결과여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일 것 같기도하고..
그렇게요.. 어떤 것이 먼저가 될지.. 제 생각엔 법이 먼저 바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동료와 친구로 성소수자에 대한 수용도는 낮지 않으니.. 또한 커밍아웃 한 자녀들이 그리 많지 않을테니..모르실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차별금지법 반대 현장엔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 많으십니다. 그래서 저 통계가 참 놀라웠습니다. 아마도 저렇게 수용도가 낮은 이유는 본인의 자녀가 성소수자인지 아닌지 모르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어지지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의 경험이 없으신 것일 수도 있고 정말 벌어진 결과여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일 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