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김선애 님, 안녕하세요 :) 논의가 확장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공항 건설을 위해서 탄소흡수원인 숲을 덜어내야 하고, 시멘트와 철근 등을 사용하여야 하므로 가치사슬 관점에서도 상당한 탄소가 필요합니다.
공항을 운영하는 데에도 꽤나 많은 탄소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울러 공항신설이 10개나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제선의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앞 글에 서술한대로 국내공항은 가능하면 철도교통, 차선으로 도로교통으로 흡수(그리고 자가용 대신 버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제공항의 경우 앞글대로 가치사슬을 고민해야 하는데요, 공항 신설에 따른 종합적 영향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했던 내용과 선애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종...
말씀하신대로 공항 건설을 위해서 탄소흡수원인 숲을 덜어내야 하고, 시멘트와 철근 등을 사용하여야 하므로 가치사슬 관점에서도 상당한 탄소가 필요합니다.
공항을 운영하는 데에도 꽤나 많은 탄소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울러 공항신설이 10개나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제선의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앞 글에 서술한대로 국내공항은 가능하면 철도교통, 차선으로 도로교통으로 흡수(그리고 자가용 대신 버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제공항의 경우 앞글대로 가치사슬을 고민해야 하는데요, 공항 신설에 따른 종합적 영향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했던 내용과 선애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종...
네, 저도 국내 이동 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비행기나 자가용 대신 철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는 데 동감합니다. ^^
그리고 항공편 자체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요.
기후 문제에 관심 기울이시는 분과 논의할 수 있어 반갑네요 :)
네, 저도 국내 이동 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비행기나 자가용 대신 철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는 데 동감합니다. ^^
그리고 항공편 자체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요.
기후 문제에 관심 기울이시는 분과 논의할 수 있어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