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섭고 너무 싫습니다 by 일상기록쟁이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9/16

기사 내용중에서... 1. '샤워캡' 쓰고 신당역에서 1시간 넘게 기다렸다 범행…"계획적" 저는 이런 뉴스 볼 때 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그래서 안 보려고 해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기에...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상대방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고의적으로 쫓아다니면서 집요하게 정신적․신체적으로 괴롭히는 행위. 이것이 스토킹 입니다. 스토킹처벌법도 시행됐지만...또 스토킹 살해, 왜? 여러분들은 스토킹에 대해...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너무 처벌이 약해서 이런 일들이 자꾸 연이어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린 딸을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조금씩 자랄 때 마다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 같더라고요. 스토킹대처법 그런 것도 미리 가르쳐 주어야 하나...? 가르쳐 준다고 실생활에 얼마나 적용이 될까....?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요즘은 순간 살인,보복살인, 계획 살...

일상기록쟁이 · N잡에 관심많은 말 많고 철없는 아이

2022/09/16

너무 무섭고 너무 싫습니다

노동/인권/사회+1

하다못해 집에가다가 누군가가 나를 계속 쳐다보고
따라온다고해도 너무 무섭고 두려운 감정이 100% 지배할 것 입니다.
근데 그게 3년이상 이어져오고
피해자는 계속 고통속에 살아왔을 겁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 뉴스네요
그리고 꽃다운나이에 아무죄도 없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스토킹은 무거운 범죄입니다.
제발 법 개정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