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클립] 하다하다 이제 기후가 언어도 멸종시키네요...

이재욱 · 닉네임 : 얼룩말/얼룩소 소속 아님
2023/01/25
🎈 클리퍼의 한마디

코로나가 생활 양식과 문화에 영향을 준 것 처럼 기후위기의 영향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이러다가 정말 '티핑 포인트'를 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기후위기의 영향은 어떤 것인가요?

원문 요약
  * 기사 원문 하단 링크 참조.

영국의 일간지 <더 가디언>은 지난 16일 보도한 기사에서 기후위기가 토착어 손실을 부추기고 있으며, 현존하는 언어 7,000가지 중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주원인은 세계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이주라고 합니다. 고유 생활언어를 사용하는 공동체가 해당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언어가 소멸한다고 합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는 군도 전체에서 약 110가지의 언어를 사용해 전 세계에서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